이번에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념일겸 비수기 이용해 어마어마한곳을 다녀왔는데요 가는도중 산 능곡선들을 보는데 뭔가 보는내내 기분이 좋앗어요 놀러가서 그런건지 ㅎ 아마 그런걸꺼에요 가는길에 우리의 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해 와인을 사러왓어요! 욜스테이 라고 소품도 팔고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렌지 맛이 나는 와인을 구매해 다시 숙소로 향햇어요. 지하로 바로 들어가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은 아니였어요. 저희차가 조금 큰감이있긴한데, 주차장 폭이 좀 좁아서 문열기가 조금 까다로웟습니다.. 그래도 주차하고 나서 입구로 들어가보니! 1층으로 올라오는 순간 로비앞에 펼쳐진 통유리창으로 된 겨울 바다 가 제 눈앞에 떡 하니 보이더군요. 저거 보고 가슴이 확트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몬..